



안녕하세요, 성동구립 송정동노인복지관입니다.
지난 8월 21일 새말경로당, 8월 28일 건영아파트에 이어, 이번에는 송현경로당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2026년 9월 4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송정동 송현경로당 앞 골목에서 세 번째 '우리동네 골목잔치'가 정겹게 펼쳐졌습니다!
경로당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이어가고 있는 이 골목잔치, 벌써 세 번째 만남이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송현경로당 앞 골목, 이렇게 채워졌습니다
2026년 9월 4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송정동 송현경로당 앞 골목이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인근에 사는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점심 한 끼를 나누셨습니다.
식사 자리와 함께 후원품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훈훈함이 두 배가 되었습니다.
이날 골목잔치에는 지역주민 42명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경로당 담장 안에서만 머물던 어르신들의 일상이, 이날만큼은 골목 전체로 활짝 열렸습니다.
○ 정 넘치는 한 끼, 어르신들 마음도 활짝 열렸습니다
함께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과 주민들 사이에서, 이런 마음들이 오갔습니다.
"경로당 어르신 뿐만 아니라 인근에 사는 어르신,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니깐 정말 마을잔치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새로웠고, 즐거웠습니다."
"날씨도 좋고, 우리 골목에 사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잔치를 하니깐 뭔가 소속감도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같은 골목에 살아도 얼굴 한 번 마주치기 어려운 요즘,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마음이 가까워지나 봅니다!
이웃과 이웃 사이도 한 뼘 더 가까워졌습니다.
"청년 봉사자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봉사자님들, 송정동통장협의체 통장님들이 우리를 위해 많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골목 통장님 얼굴도 알게 되고, 인근 통장님 얼굴도 알게 돼서 좋아요."
그동안 이름만 알고 얼굴은 몰랐던 통장님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셨다니, 이보다 뿌듯한 일이 또 있을까요.
그리고 이 짧은 한마디, 참 반갑습니다.
"송현경로당 회원가입을 해야겠어요."
골목잔치 한 번으로 경로당 문턱이 이렇게 낮아지다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 봉사자님들의 손길이 있어 더 따뜻했습니다
이번 골목잔치, 봉사자님들의 손길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정말 너무 보람찬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봉사활동을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먹고 유대감을 형성하며 마을잔치에 함께하는 시간이 뿌듯하고 보람찬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땀 흘려 음식을 나르고,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네던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한 봉사자님은 이렇게 긴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식사하시는 어르신분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어른,대학생 모두 함께 하니깐 더 보람차고 사람 사는 맛이 났다.
차려진 음식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분들과 인사하고 더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요즘처럼 이웃간의 교류가 많이 없는 세상속 이런 행사가 있다고 들어 좋은 취지라 느꼈다."
요즘처럼 이웃 간의 교류가 귀해진 시대에, 이런 자리를 만들어가는 것 자체가 참 좋은 취지라는 말씀, 두고두고 새기고 싶습니다.
○ 마치며
세 번째 우리동네 골목잔치도 이렇게 따뜻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성동구 송정동에서 세 번째로 열린 이번 골목잔치에는 지역주민 42명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경로당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분들과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도 하고, 인사도 나누고, 대화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지역에 계신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이렇게 각 경로당 앞에서 골목잔치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음 골목잔치는 9월 11일 송일경로당, 9월 18일 송정아이파크경로당에서 이어집니다!
살던 동네에서 이웃과 어르신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송현경로당 어르신들, 지역주민 여러분, 청년 봉사자님들, 대학생 봉사자님들, 송정동통장협의체 통장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동구립 송정동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함께 동행하는 골목잔치를 정성껏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만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